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붐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개드립넷]]에서는 여타 사이트의 비추천에 해당하는 용어로 '''아직도''' '붐업'을 쓴다. 당시 외부 커뮤니티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산 증인. [[https://www.dogdrip.net/25101422|#]] 또한 당시 네이버 붐과 관련된 공공연한 비밀이 있었는데, 붐 베스트는 사실 '''판치는 친목질과 비리의 결과물'''이나 다름 없었다. 붐은 현재까지 존속하는 수많은 커뮤니티와는 달리 베스트에 오르는 글이 10개로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는 다른 커뮤니티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대단히 적은 수준이다.[* [[루리웹]]의 '오른쪽' 시스템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애초에 루리웹은 취미 관련 정보 공유가 주된 목적이다보니 애초에 베스트에 노출되어 관심을 받는 것이 목적인 붐과는 취지부터가 다르다. 자연히 그만큼 추천에 목메는 이 또한 타 커뮤에 비해 적은 편이다.]추천을 일정 개수 이상 받는다고 다 베스트에 노출되는 시스템이 아닌 것이다. 대표적으로 [[오늘의유머]]는 '베오베', [[에펨코리아]]는 '포텐'이 붐의 '붐베'에 해당하는데 이들은 추천이 임계점을 넘으면 전부 베스트에 노출되기 때문에 없지는 않을 망정, 과거 붐 추천구걸 거지들에 비하면 정말 양호한 수준이다(...). 하지만 붐은 그렇지 않았다. 가뜩이나 베스트 슬롯부터가 좁아터졌는데 일반 댓글을 다는 행위조차 우선 '''붐업이건 붐따건 양자택일을 하고 나서야[* 정확히는 댓글 작성 슬롯이 [[답정너|붐업/붐따]]로 나뉘어 있었다. 붐업이건 붐따건 양자택일을 하면 비로소 일반 댓글을 달 수 있는 식이었다. 다만 이러한 시스템 덕택에 어부지리적으로 이득을 보기도 했으니, 그것은 바로 [[키배]]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점이다. 어차피 대부분 한번 추천/비추천 누르고 땡이니까.]''' 댓글을 달 수 있었고 [[엔하계 위키|철회조차 불가능했다.]] 이러다보니 베스트에 올라가기 위한 경쟁은 타 커뮤니티에 비해 훨씬 숨막힐 수 밖에 없었고 또 전성기 때 구성원들 연령대를 생각해부면 한창 인터넷에서의 관심에 목말라할 시기였기에 이들은 어떻게든 베스트에 오르기 위해 '''외부개입'''을 시도하곤 했었다. 아예 이런걸 전담하는 친목 카페라는 게 존재했을 정도로, 어떤 게시글이 붐베에 오르면 추신으로 '××카페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분도 많이많이 놀러오세요~ 이 카페 오면 붐베 가는 법 알아낼 수 있어요^^' 류의 카페 광고 문구가 붙는 건 일상다반사였다. 결국 10년간 서비스를 하는 동안 베스트 슬롯의 한정성+편협한 연령대와 그로인한 [[관심병]]+피튀기는 경쟁+외부 개입을 통합 친목질로 인해 붐베에 올라가는 글은 유저 창작 콘텐츠를 제외하면 대다수 내용이 거기서 거기일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시스템은 붐의 폐쇄에 일조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